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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9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세워진 침례교회인 충남 논산시의 강경침례교회를 세운 파울링 선교사의
아들 고든 홀 파울링의 묘인데 묘지번호는 A-58입니다.
비대면 안내 추천 코스를 보시면 더 쉽게 위치를 알수가 있습니다.
선교사 자녀들만의 묘역이 아니며, 64기의 무덤에 65명이 안장되어 있는데, 태어난지 1년 이내에
사망한 어린이가 대부분으로 이 안장자 중 2~3명이 선교사 자녀라는 주장이 있으나
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.
미국 67, 영국 10, 캐나다 9, 스웨덴 3, 남아공 1, 호주 1, (일본 1)
총 417명의 안장자중 145명이 선교사 와 그 가족들이며 구체적으로는
선교사 90명(남 37명, 여 53명), 가족 55명 입니다.
누군가 묻혀 있는 건 확실한데 누군지 표시가 없고 알수도 없다는 의미입니다.
언더우드,벙커, 셔우드 홀 부부의 묘가 이장되었습니다.
145기 중 대부분의 묘역에 묻혀 계시지만, 시신이 묻혀 있지 않고 기념비만 있는 묘는
9기(에비슨, 존 T 언더우드(원요한), 베어드 부부, 스토케스, 아펜젤러, 하디, 히르스트, 사우어 )입니다.
2006년9월 정식 안내 시부터 2023년 7월28일까지 100만명이 다녀 갔습니다.
최근에는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추세이며
외국인들을 위하여 4개국어(한국어/영어/일어/중국어)로 비대면 안내 시스템을 구축되어 있습니다.
리플렛(안내지)에도 표기되어 한국인 안내자 없이도
언제든지 방문하여 불편 없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와 의미를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져 활용되고 있습니다.
특히 구교 카톨릭의 성지인 절두산과 신교의 성지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 같은 지역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
사례로서 마포구에서는 그 중간에 사설 용지를 사들여 양화진역사공원을 만들어 명실공히 신구교가 공존하는 기독교 성지로
조성되어 많은 내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참배를 하는 성지가 되었습니다.
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안내 팀원으로 지원하여 선발되면 안내 교육을 이수한 후 봉사합니다.
100주년 교인이 아니어도 봉사가 가능하고 교육은 비 정기적으로 일 년에 2회 정도 실시합니다.
2주간의 집중교육 이수 후 적절한 현장 실습을 거친 후 안내 봉사를 하 실수 있습니다.
봉사는 요일별로 선택하여 할수가 있으며
교육에 참여하고 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100주년 기념교회 사무실이나 알림방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.
선 봉사 후 교육도 가능합니다.
2006년 9월 1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.
100주년기념교회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안내 봉사팀이며, 교인들의 자발적인 봉사 단체입니다.
안내봉사팀은 묘원 안내/알림방 안내/양화진홀 안내/묘역관리/원예가꿈 관리 등이 있습니다.